'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두고두고 회자되는 여주인공 헬렌 헌트 | 한국일보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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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두고두고 회자되는 여주인공 헬렌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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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두고두고 회자되는 여주인공 헬렌 헌트 | 한국일보 (2)

    잭 니콜슨과 헬렌 헌트 주연의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스틸컷

    1998년 개봉작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감동이 다음 달 극장에서 재현된다. 23년 만에 재개봉이 확정되면서 인생 연기를 펼친 배우 헬렌 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자신만의 규칙 속에 갇혀 살던 자발적 거리 두기 전문가 멜빈(잭 니콜슨)이 레스토랑 웨이트리스 캐롤(헬렌 헌트), 옆집에 사는 이웃 사이먼(그렉 키니어), 그의 강아지 버델과 점차 감정을 쌓아 나가며 세상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연기파 배우 잭 니콜슨의 활약과 더불어 영화 전반에 걸쳐 부드러운 매력을 뽐낸 헬렌 헌트 역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연기 지도자이자 감독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 헬렌 헌트는 자연스럽게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하지만 빠른 데뷔도 잠시, 오랜 기간 조·단역 시절을 거쳐야 했다. 그를 대중들에게 알린 작품은 1992년 방영된 TV 시리즈 '결혼 이야기'였다. 뉴욕 맨해튼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일상을 다룬 해당 작품으로 헬렌 헌트는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을 각각 3회, 4회씩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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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토네이도를 연구하는 기상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트위스터'에 출연, 당시 최고의 재난영화라는 찬사를 이끌어내며 다시 한번 도약하는 모습을 보인 그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로 할리우드 최정상에 오른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두고두고 회자되는 여주인공 헬렌 헌트 | 한국일보 (3)

    잭 니콜슨과 헬렌 헌트 주연의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스틸컷

    그는 이 작품으로 제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제4회 미국 배우 조합상 여우주연상 등 시상식을 휩쓸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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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멜빈의 인생에 변화를 가져다주는 조력자이자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 캐롤로 분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이다.

    이후 국내 영화 팬들에게 익숙한 '왓 위민 원트' '캐스트 어웨이' 등을 통해 얼굴을 비춰온 그는 2007년 '덴 쉬 파운드 미'와 2014년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을 통해 감독의 면모 역시 과시했다. 특히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했던 첫 번째 연출작과 달리 두 번째 작품은 직접 시나리오를 썼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배우이자 감독으로 꾸준히 영화계에 몸담아 온 헬렌 헌트. 그의 인생작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가 다음 달 극장에서 상영되며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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